Ruby on Rails를 MySQL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, Windows에서 DB 사용이 안되는 문제가 간혹 일어납니다. 이런 에러입니다.

C:\Develop\Ruby\guestboard>rake db:migrate
(in C:/Develop/Ruby/guestboard)
rake aborted!
Mysql::Error: Commands out of sync; you can't run this command now: SHOW TABLES

(See full trace by running task with --trace)

MySQL의 버전을 5.1에서 5.0으로 낮춰도, Rails를 다시 설치해도 안됩니다.

열심히 구글링을 해본 결과, 루비에 있는 MySQL 드라이버가 잘 안맞는가 봅니다. 이것을 PHP의 것으로 써서 잘 되었다는 포럼의 글을 발견, PHP 최신 버전을 받은 뒤(http://www.php.net) libmysql.dll을 c:\ruby\bin 에 덮어쓰니 에러가 없어졌습니다.

정리하면,

1) PHP 최신 배포판 중 ZIP 형태로 된 것을 받습니다.
2) 그 중에서 libmysql.dll 을 c:\ruby\bin 에 풉니다.
3) 덮어쓰겠냐는 메시지에 "예"라고 하여 덮어씁니다.

일단 migrate는 이상이 없는데, 다른 기능까지 잘 되는지는 이것저것 더 해봐야 알 듯합니다. (DB 및 테이블 생성 잘 되는걸 보면 별 문제 없는가봅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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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uspend
1년의 휴학 기간도 얼추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. 이미 복학 신청은 인터넷으로 해 놓은 상태이고, 승인도 떨어졌더군요. 7학기 복학입니다.

휴학을 처음 결심했을 때, 막연한 느낌이 많았습니다. 군대가는 것 외에 학교를 쉰다는 것이 딱히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. 때문에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 지, 고민이 되었습니다.

1년간 못한 것도 많았지만, 해야만 한 것은 얼추 했지 않나 싶습니다. 돈을 모아서 여행도 갔다왔고, 자격증도 땄고, 영어점수도 목표까지 올렸기 때문입니다. 자기 자신에게 한 것이 좀 없는 느낌이 드는 점이 제일 아쉬운데, 자격증과 영어 점수를 만드는 시간을 예정보다 많이 썼기 때문이었습니다. 예정보다 많이 쓰게 한 데에는 게으른 제 탓이지요.

아무튼, IMF 이후로 가장 힘들다는 2009년 취업을 위해 복학합니다. 1년을 더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안 해본것은 아니지만, 지금 상황에서는 휴학보다는 학기를 마치고 살 길을 찾아보는 것이 낫겠다 싶더군요.

p.s : 기축년 우리 설날이 밝았습니다.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건승하시길 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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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uspe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