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선날 모두 투표하셨는지요.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에 투표를 하고, 20대 투표율 20%에 들었습니다. 그리고 나서 윤중로를 갈까 하다가 강변의 W호텔(워커힐)도 좋다 하여 그쪽으로 정했습니다. 고고고~

가는 방법은 단순합니다. 2호선 강변역에서 내리신 뒤 조형물이 있는 테크노마트 문이 아닌 (1번출구쪽 문이 아닙니다) 그 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시면 횡단보도가 있고, 건너편에 작게 워커힐호텔 셔틀버스라고 있습니다. 기다리시면 셔틀버스가 오니 편안하게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. 티켓검사 이런것 당연히 없지요-

셔틀에서 내리시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. 네. 이곳부터가 시작입니다. 먹을 것도 많고(값이 정말 비싸죠), 볼거리도 있는 곳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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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갔던 동아리 분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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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처음으로 잠깐이나마 어디로 따로 가서 본 벚꽃이 아닌가 합니다. 늘 스쳐지나가면서 봤는데, 작정하고 보는 것도 느낌이 다르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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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전시회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국내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있어, 이것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을 수도
있도록 배려했습니다. 눈에 익은 사진도 많이 보이는군요. 저는 언제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? 치열하게 살아야겠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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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전증이 사람을 잡습니다. 디지털로 찍어서 그런지 필름에 비해 자잘한 실수가 더 많습니다. 카메라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데, 1년간 거의 다루질 않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. 원래 잘 찍는 편도 아니지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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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책로 너머로 드라이브 할만한 코스가 있습니다. 신경을 많이 썼다는 증거죠. 부부들이 더 많이 찾는가봅니다. 아무래도 차가 있으~니까~요. 산쪽 드라이브 코스도 좋습니다만, 이날은 북새통입니다. 서울 벚꽃하면 떠오르는 윤중로가 이보다 심하면 심했지, 덜하지는 않겠지요. 산책로 자체는 길이 노점으로 인해 좁다 뿐이지 북적이지는 않았습니다. 날씨탓인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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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나 연인들이 아무래도 많이 왔습니다만, 아이들도 많이 왔습니다. 산이다보니 저렇게 놀 수도 있습니다. 애들이야 저렇게 노는 것이 더 즐겁잖아요? ^-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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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올라가다보면 와인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.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고, 마술사가 와서 마술도 보여줍니다. 부부나 연인이 가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. 친구들끼리 가도 괜찮겠지요. 방송사에서 촬영해갔는데 아마 금요일날 나오는가봅니다. 저는 와인에 대해서는 정말 아는바가 없어서;;;

이후에는 비가 와서 촬영을 할 수 없었습니다. 아쉽긴 했습니다만, 그래도 봤다는것이 어딥니까!!

p.s : 저 산 정상부근에 피자힐이라는 곳이 있는데 맛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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